[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] 국내 스타트업 인테이크의 슈가로로, 중국 왓슨스 3,600개 매장 입점한다.국내 푸드 스타트업 인테이크가 자사 제품 ‘슈가로로 곤약젤리’를 앞세워 중국 식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전했다. 인테이크에 따르면, 슈가로로 곤약젤리는 중국 왓슨스 3,600여 개 매장의 입점이 확정됐다.왓슨스는 중국 젊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드럭스토어 체인으로 중국 내 충성 고객만 6천만 명에 달한다고 인테이크 측은 설명했다.인테이크는 중국 외에도 대만, 싱가폴, 미국 등 10개국 자사